포스트 코로나 시대, 금융사들 ‘진짜 실력’이 드러난다

‘코로나19’ 감염병 사태로 비대면 접촉이 일상화되면서 금융회사들도 디지털 중심으로 영업 전략을 변화시켜야 할 필요성에 직면했다. 특히 이를 통한 온라인 고객 경험 개선 여부는 코로나19 사태 종식 이후에도 금융회사들의 ‘진짜 실력’을 가늠하는 잣대가 될 것이다. DBR(동아비즈니스리뷰) 4월 15일자(295호)에 실린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금융회사의 도전 과제를 요약해 소개한다.

코로나 위기 이후 금융산업의 디지털 대전환(Ⅰ) : 은행과 보험산업의 발전전략 (토론2)

코로나 위기 이후 금융산업의 디지털 대전환(Ⅰ) : 은행과 보험산업의 발전전략 (토론2)

코로나 위기, 보험 성과에 새로운 프리미엄을 더하다

현재 상황이 어려운 것에는 의문의 여지가 없다. 2019년, 보험사들은 평균 총주주수익률 28%를 달성했다. 회복세를 보이는 더 광범위한 시장 평균 27%에 걸맞게, 2019년 12월 31일까지 5년동안, 보험사들은 평균 8.2%의 TSR을 기록했는데 이는 시장 전체실적을 1.4% 포인트 정도로 약간 밑도는 것이었다.

코로나19, BCG Perspectives – 도시의 미래

코로나19 BCG Perspectives 시리즈 - 도시의 미래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에 대한 4가지 큰 오해

위드 코로나 시대를 위해 전 세계 기업 및 정부는 향후 몇 년간은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에 크게 의존하게 될 것이다.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에 관한 4가지 오해를 BCG에서 분석해보았다.

포스트 코로나19 시대의 신흥 시장 소비자는 누구인가?

코로나바이러스19 감염증(COVID-19) 대유행이 시작된 지 9개월, BCG의 신흥 시장의 소비자 정서 최초 조사 이후 6개월 만에 소비자의 행동 패턴이 그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사람들은 적응하고 있다. 시야는 아직 뿌옇지만 조금씩 새로운 현실에 대한 초기 신호가 보이고 있다.

갑자기 닥쳐 온 유통의 미래, 승자는 누구?

여행∙항공 등과 더불어 코로나의 영향을 가장 크게, 또 직접 받은 산업이 유통입니다. 그 중에서도 온라인 식료품에 대한 영향이 컸습니다. 국내 전체 유통 시장(350조원) 중 식료품 시장(110조원)의 규모가 가장 큽니다.

자기 자본 투자자(PI)를 위한 위기 후 운영 모델

투자자는 기회 발견 분야의 전문가다. 중요한 변화를 감지하고, 올바른 거래를 체결하고, 신속하게 실행하는 것은 오랫동안 성공한 투자자의 특질로 여겨져 왔다.

혁신의 태양은 어두울수록 더 빛난다

코로나19가 전 세계 경제를 흔들고 있는 지금이야말로 혁신이 반드시 필요하고 또한 가장 효과적인 때라고 말한다면 `교과서 중심으로 공부하라`는 말처럼 들릴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매년 수학능력시험 전국 1등 학생들이 `교과서 중심의 공부`가 진리라는 것을 증명하듯, 위기 때에도 혁신을 멈추지 않는 이들이 더 나은 결과를 만들어낸다는 사실 또한 증명이 가능하다.

접촉자 추적으로 인한 사물인터넷 기회와 리스크의 가속화 – 사물인터넷 데이터 공유의...

코로나 19와 세계적인 팬데믹 대응으로 인해 온갖 종류의 트렌드들이 가속화되고 있다. 예를 들면, 농촌지역의 필수적인 도구였던 원격의료는 모든 곳의 주류 헬스케어 대안이 되었다. 온라인 화상회의와 웨비나는 기업, 교육, 가정, 재미를 위해 일상적으로 하는 일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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