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를 이겨낸 기업들의 12가지 전략

코로나-19로 인해 기업들은 전례 없는 위기를 맞았습니다.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 또 한번 위기가 오더라도 버텨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번 위기를 경험한 기업의 대응을 통해 배울 점이 있을 것입니다. 보스턴컨설팅그룹(BCG)은 가장 먼저 코로나 위기를 마주한 중국 기업들의 회복 계획 수립에 참여했습니다. 그 경험을 바탕으로 12가지 교훈을 도출했습니다.

코로나 이후 ‘보건’을 다시 생각하다

지금까지 효과가 있었던 점, 개선될 수 있는 점, 재구상될 필요가 있는 점을 살펴보고 다음 팬데믹을 보다 잘 대비하고 세계최빈국들의 보건 상황을 더욱 개선할 수 있도록 한다.

코로나 위기, 보험 성과에 새로운 프리미엄을 더하다

현재 상황이 어려운 것에는 의문의 여지가 없다. 2019년, 보험사들은 평균 총주주수익률 28%를 달성했다. 회복세를 보이는 더 광범위한 시장 평균 27%에 걸맞게, 2019년 12월 31일까지 5년동안, 보험사들은 평균 8.2%의 TSR을 기록했는데 이는 시장 전체실적을 1.4% 포인트 정도로 약간 밑도는 것이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금융사들 ‘진짜 실력’이 드러난다

‘코로나19’ 감염병 사태로 비대면 접촉이 일상화되면서 금융회사들도 디지털 중심으로 영업 전략을 변화시켜야 할 필요성에 직면했다. 특히 이를 통한 온라인 고객 경험 개선 여부는 코로나19 사태 종식 이후에도 금융회사들의 ‘진짜 실력’을 가늠하는 잣대가 될 것이다. DBR(동아비즈니스리뷰) 4월 15일자(295호)에 실린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금융회사의 도전 과제를 요약해 소개한다.

백신은 코로나 대응의 끝이 아니다

코로나 19 백신 후보물질의 중요한 임상 3상 실험의 첫 번째 결과가 곧 나올 예정인 가운데, 백 년만의 최악의 팬데믹의 끝이 가까워지고 있을지 모른다는 희망도 커지고 있다. 이러한 희망은 이해할 수 있으나 바이러스 종식의 복잡성으로 희석될 것임이 분명하다.

코로나 위기 이후 금융산업의 디지털 대전환(Ⅰ) : 은행과 보험산업의 발전전략 (토론2)

코로나 위기 이후 금융산업의 디지털 대전환(Ⅰ) : 은행과 보험산업의 발전전략 (토론2)

코로나19 이후 CDMO 업계를 기다리는 것은 무엇일까?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가 출시되면서, CDMO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하지만 팬데믹이 끝난 후에 CDMO 업계는 어떻게 성장을 지속할 수 있을까?

갑자기 닥쳐 온 유통의 미래, 승자는 누구?

여행∙항공 등과 더불어 코로나의 영향을 가장 크게, 또 직접 받은 산업이 유통입니다. 그 중에서도 온라인 식료품에 대한 영향이 컸습니다. 국내 전체 유통 시장(350조원) 중 식료품 시장(110조원)의 규모가 가장 큽니다.

포스트 코로나19 시대의 신흥 시장 소비자는 누구인가?

코로나바이러스19 감염증(COVID-19) 대유행이 시작된 지 9개월, BCG의 신흥 시장의 소비자 정서 최초 조사 이후 6개월 만에 소비자의 행동 패턴이 그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사람들은 적응하고 있다. 시야는 아직 뿌옇지만 조금씩 새로운 현실에 대한 초기 신호가 보이고 있다.

중국의 디지털 생태계가 코로나19와 맞서 싸운 방법

지난 10년간 중국 전자 상거래 시장은 놀라운 성장세를 보이며 디지털 생태계가 경제를 변화시킬 수 있는 능력이 있음을 입증했다. 또한 소비자 수요를 정확하게 예측하고 놀라운 속도로 새로운 서비스를 창출하는 혁신 제조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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