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 (ESG)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을 위해 디지털 기술 활용, 민간 부문 참여, 국내 협력, 혁신적 금융, 그리고 기후 적응 및 회복력 강화와 같은 5가지 주요 행동 방안이 필요하다.

반도체 업계는 전기화와 에너지 효율성 향상으로 탄소 배출 감소에 기여하고 있지만, 반도체 제조 과정에서의 큰 탄소 발자국 때문에 탈탄소화 노력이 절실하다. 이에 따라 공급망 전체에서의 탄소 저감을 위한 전략과 협력이 필요하다.

친환경적인 상품 및 서비스의 고객 채택률을 저해하는 8가지의 요인을 극복하려면 기업은 고객의 니즈를 깊게 파악하고 넛지 전략을 활용해 구매 패턴의 변화를 유도해야 한다.

백진영 보스턴컨설팅그룹(BCG) MD 파트너가 8월 31일 <탄소중립·녹색성장 권역별 포럼>에서 석유화학산업 미래 발전방향과 투자전략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인공지능(AI)은 지속 가능성 측면에서 중대한 역할을 할 수 있다. 인류는 AI를 활용하여 탄소 배출량 감축 및 친환경 사회 구축에 필요한 정보를 얻고, 기후 변화 대응에 있어 데이터 기반의 접근 방식을 취할 수 있다.

건물에서 나오는 온실가스 배출량이 전 세계 배출량의 1/3을 차지한다. 부동산업 주요 이해관계자들은 기존의 친환경 솔루션 및 첨단 기술을 활용해 '그린 빌딩'을 구축하고 넷제로 목표를 달성해야 한다

전자폐기물은 매년 약 100억 달러의 가치를 지니고 있지만, 재활용되는 비율은 전체의 20%에 불과하다. 그러나, 자원 활용에 대한 인식의 변화와 광물의 품질 하락 등으로 인해 전자폐기물에 대한 수요는 상승하고 있으며, 이는 다양한 산업에서 가치를 재창출하고 이익을 확보하는 큰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 지속 가능성, 특히 지속 가능한 식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진 만큼, 기업은 그들의 행동을 이해하고 선호될 제품 속성을 개발해야 한다.

최인진 보스턴컨설팅그룹(BCG) 산업재부문 대표파트너가 6월 20일 <녹색금융 국제컨퍼런스 - 탄소중립 대전환 시대 녹색금융의 역할 : FIRST KOREA로 가는 길>에서 국내 녹색금융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최인진 보스턴컨설팅그룹(BCG) 시니어 MD 파트너가 5월 25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개최한 <제2차 기후미래포럼>에서 탄소중립 글로벌 동향에 대한 한국 산업계의 전략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