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노믹스(Epinomics)’ 시대, 먼저 결승선에 도달하려면
백신이 도착하고 있다. 백신이 우리의 최상의 희망이라는 점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그러나, 백신이 오기를 기다리기만 한다면 우리는 파멸의 길에 들어서게 될 것이다.
코로나19 바이러스, 리셋(Reset)이 관건
대통령 선거 이후, 미국은 코로나바이러스 퇴치전을 새롭게 설정할 수 있는 최적의 기회를 맞이했다. 이 리셋을 위해서는 중앙정부와 주 정부들간의 협력관계가 회복되어야 할 것이다.
백신은 코로나 대응의 끝이 아니다
코로나 19 백신 후보물질의 중요한 임상 3상 실험의 첫 번째 결과가 곧 나올 예정인 가운데, 백 년만의 최악의 팬데믹의 끝이 가까워지고 있을지 모른다는 희망도 커지고 있다. 이러한 희망은 이해할 수 있으나 바이러스 종식의 복잡성으로 희석될 것임이 분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