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에도 ‘사회적 감수성’이 있다? MZ가 원하는 ‘진짜’ 변화

ESG는 올바르게 실행될 때 기업과 사회 모두에게 긍정적인 힘을 발휘할 수 있다. 사회적 감수성을 높이고 장기적 성장을 추구하는 방향의 진정한 ESG는 MZ세대 및 투자자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고 그로 인해 기업의 가치와 사회에 대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Future of Work: 직장을 떠나는 비사무직 근로자, 기업은 그들과 함께 일하기...

비사무직 근로자를 유지하려면 기업은 이들의 요구사항을 이해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리더가 변혁의 고삐를 늦춰서는 안 되는 이유

비즈니스 환경에서 변혁의 긍정적인 면은 기업이 스스로 차별화를 통해 경쟁에서 앞서 나갈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창출한다는 점이다. 이를 위해, 리더들은 변화 프로세스에 계속해서 참여하고 올바른 변화 우선순위에 집중해야 한다.

빅테크(Big Tech)의 대량 해고, 산업에 위기일까? 기회일까?

2022년의 빅테크의 대량 해고, 다른 기업들도 기술 조직의 몸집을 줄여야 할까? “절대 아니다.” BCG 보스턴 Juliana Lisi AD는 오히려 빅테크에서의 인재 이탈을 기회로 보라고 조언한다.

SWP(전략적 인력 계획)의 글로벌 확대

글로벌 보험사 알리안츠(Allianz)는 BCG가 개발한 SWP(전략적 인력 계획) 방식을 채택하고 이를 전략의 최우선순위로 삼았다. SWP 개념을 통해 미래 인력과 스킬 수요를 예측할 수 있고, 인력 변혁을 지원하기 위한 구체적인 대책을 도출할 수 있다.

달라진 ‘일’ – 오늘날의 디지털 인재들은 ‘이것’을 원한다

‘높은 보수’는 단연 이직의 가장 큰 동기가 된다. 하지만 테크 허브나 채용 기업들이 이직의 동기가 되는 다른 요인들을 이해한다면, 전 세계 디지털 인재에 어필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 주변의 다양성, 형평성, 포용성에 대한 새로운 시각

정체성의 다양함을 해결하기 위해, DEI 이니셔티브를 다시 구상해야 한다. DEI 프로그램은 소수 직원만을 위한 것이 아닌, 모두를 위한 것이다.

[인터뷰] 보스턴컨설팅그룹(BCG) 코리아 김윤주 MD 파트너, “대퇴직 아닌 대탐험 시대…필요하면 인사팀도...

보스턴컨설팅그룹(BCG) 코리아 김윤주 MD 파트너 겸 인사 조직 부문 리더는 최근 이코노미조선과 대퇴직 시대, 구직 시장의 변화를 주제로 인터뷰를 진행했다.

리더십의 다양성은 어떻게 혁신을 강화하는가

‘최고 혁신 책임자(chief innovation officer)를 채용하라’, 문화를 바꿔라’, ‘다른 산업에도 눈을 돌려라’ 등과 같이 기업이 더욱 혁신적으로 되기 위한 방법에 대한 조언은 끝이 없다. 문제는 사실 이 조언의 대부분은 일화적 증거에 기반한 것이라는 점이다. 하지만 이를 뒷받침하는 데이터는 존재하고 기업들이 취할 수 있는 대책도 있다.

채용 시장의 새로운 가능성, ‘유동적인 인재’를 적극 활용하라

최근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대규모 사직(Great Resignation)' 현상을 비롯하여 지난 10년간 업무 환경에 급격한 변화가 일어나면서, 기업들은 소위 ‘유동적인 인재’에 관심을 기울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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