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MT

최인혁 보스턴컨설팅그룹(BCG) 코리아 대표파트너가 6월 9일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 네트워크 '스타트업얼라이언스'가 주최한 <2022 스타트업 생태계 컨퍼런스>에 참석해 '스타트업과 자본시장'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진행했다.

TMT 이외의 산업에서 테크 인재를 확보하려면 워라밸, 업무 유연성, 도전적인 업무 등 테크 인재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그들을 채용하는 과정에서 현대적인 관행이 필요하다. 이에 BCG는 테크 인재를 유치하는 5가지 방법을 제안한다.

딥테크 투자의 성공 가능성이나 수익, 소요되는 시간은 정해진 것이 없다. 그러나 딥테크 벤처는 예상보다 더 빠르게 발전하고 있고, 투자 자본은 놀라운 성과를 내고 있다. ‘딥테크’ 혁신은 아직 초기 단계지만, 그 파급력은 굉장할 것으로 보인다.

이동통신 네트워크 운영업체에 지속 가능성 이슈는 시급한 문제이다. 팬데믹 기간 동안 디지털 커뮤니케이션의 수요가 전례 없이 폭등하면서 이동통신 인프라는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게 됐고, 탄소 발자국 역시 확대되었기 때문이다.

보스턴컨설팅그룹(BCG) 이강욱 MD 파트너 겸 글로벌 어드밴티지 부문 대표는 최근 한국경제신문과 글로벌 OTT 시장의 변화와 K콘텐츠의 새로운 경쟁 전략을 주제로 인터뷰를 진행했다.

TMT 부문은 엄청난 주주수익을 창출했다. 하지만 이 기업들은 지금의 영광에 안주하거나 이 수익이 계속 창출될 것이라고 기대해서는 안 된다. 혁신 투자를 지속하고 자신을 끊임없이 재구상해야 한다.

2022년의 빅테크의 대량 해고, 다른 기업들도 기술 조직의 몸집을 줄여야 할까? “절대 아니다.” BCG 보스턴 Juliana Lisi AD는 오히려 빅테크에서의 인재 이탈을 기회로 보라고 조언한다.

코로나19 팬데믹이 큰 피해를 줬지만, 딥테크가 역사적인 규모의 인류 문제를 빠르고, 효율적이며 상대적으로 낮은 비용으로 해결하는 능력에 주목하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본질적으로, 다가올 거대한 물결에서는 근본적이고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함으로써 혁신에 대한 새로운 접근법이 부상할 것이다.

전 세계에서 통합형 리더십 팀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이 거대하고 급속한 변화의 시기에 세계는 적극적으로 일어나 지속적인 변화를 만들어 낼 리더를 그 어느 때보다 필요로 한다. 통합형 리더는 그 요청에 대한 답이 될 것이다.

회복력은 오늘날 경영진들이 가장 우선시하는 것이며 2020년대에 성공하기 위한 핵심요인이 될 것이다. 비즈니스 세계의 불확실성과 변동성이 점점 커지면서, 모호함과 예측불가능성을 제거하기 위한 역량-한 마디로, 회복력-을 의도적으로 강화시킨 기업들이 성공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