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MT

산업재 기업은 여전히 위성통신 기능을 공급망에 통합하는 초기 단계에 있다. 연결성의 가치와 위성통신의 잠재력을 이해하는 산업재 기업들에, 그 미래는 지금 시작되고 있다.

회복력은 오늘날 경영진들이 가장 우선시하는 것이며 2020년대에 성공하기 위한 핵심요인이 될 것이다. 비즈니스 세계의 불확실성과 변동성이 점점 커지면서, 모호함과 예측불가능성을 제거하기 위한 역량-한 마디로, 회복력-을 의도적으로 강화시킨 기업들이 성공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투자자의 우선순위 변화로 변동성이 커진 현 시장 상황에서 테크·미디어·통신(TMT) 산업의 경쟁 환경이 바뀌었다. 이에 BCG는 이러한 환경 속에서 TMT 산업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최인혁 보스턴컨설팅그룹(BCG) 코리아 대표파트너가 6월 9일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 네트워크 '스타트업얼라이언스'가 주최한 <2022 스타트업 생태계 컨퍼런스>에 참석해 '스타트업과 자본시장'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진행했다.

TMT 부문은 엄청난 주주수익을 창출했다. 하지만 이 기업들은 지금의 영광에 안주하거나 이 수익이 계속 창출될 것이라고 기대해서는 안 된다. 혁신 투자를 지속하고 자신을 끊임없이 재구상해야 한다.

딥 디자인은 '시스템적 문제들'을 다루기 위해 훨씬 더 과감한 이니셔티브를 취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갖고 있다. 예를 들면, 글로벌 기후 협력을 위한 협상 프로토콜 설계와 기후 변화로 인한 이주 및 긴급 소개 시뮬레이션에 활용될 수 있다.

스마트 시티로의 전환은 전 세계 도시들이 성장하고 변화함에 따라 필수적이 되었으며, 국가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과 전략적 계획, 다양한 이해 관계자의 협력이 필요한 중요한 과제이다.

코로나19 팬데믹이 큰 피해를 줬지만, 딥테크가 역사적인 규모의 인류 문제를 빠르고, 효율적이며 상대적으로 낮은 비용으로 해결하는 능력에 주목하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본질적으로, 다가올 거대한 물결에서는 근본적이고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함으로써 혁신에 대한 새로운 접근법이 부상할 것이다.

IT 조직은 현재 자신의 문제를 다뤄내는 데에 문제를 안고 있다. 지금은 불확실성이 팽배한 시기다. 비즈니스 연속성에 대한 새로운 요구와 긴급한 요구가 발생할 때, IT부서는 여전히 수동적인 접근 방식을 사용해 연기가 발생한 곳을 찾는 대신, 발생한 화재를 끄고 있다.

메타버스 산업에 일찌감치 뛰어든 선발기업들이 메타버스의 아키텍처를 구축함에 따라, 기업 리더들은 다양한 결과물에 대비할 수 있는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