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성 보스턴컨설팅그룹(BCG) 이사

 

김인성 보스턴컨설팅그룹(BCG) 이사가 9월 25일 한국석유화학협회가 개최한 <2023년 지속가능한 플라스틱 산업 전망 세미나>에서 강연을 진행했다.

김인성 이사는 “탄소중립 흐름에 맞춰 석유화학업계에도 수요 중심의 전환이 예측된다”며 “향후 석유화학업계는 지금까지와 정반대의 사업 구조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김 이사는”석유화학업계가 우수한 제품 공급에 집중하는 기존 방식이 아닌, 솔루션 마케팅 강화를 통해 고객의 수요가 있는 제품에 대한 맞춤형 공급 방식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으며, 이와 함께 “원유 납사 기반으로 경쟁력을 측정한 과거와 달리 이제는 재활용 및 바이오 시장 영역에서 경쟁력이 좌우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BCG 소식] 보스턴컨설팅그룹(BCG) 코리아 김인성 이사, ‘2023년 지속가능한 플라스틱 산업 전망 세미나’ 강연 1

 

본 세미나에서 다룬 자세한 강연 내용은 아래 기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레터 구독하기

 

 

Previous article반도체 업계, 탈탄소화로 가는 길
Next article지속가능발전목표(SDGs)의 실천 ― SDG를 이루기 위한 5가지 행동
보스턴컨설팅그룹은 전세계 비즈니스와 사회 리더들과 파트너쉽을 맺고 가장 중요한 도전과제를 해결하고 최고의 기회를 잡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BCG는 경영전략의 개척자 역할을 하며 1963년 설립되었습니다. 오늘날, BCG는 클라이언트가 복잡한 변화를 추진하거나, 조직이 성장하거나, 경쟁력을 갖추거나, 최종결과의 임팩트를 주는 등 완전한 변신을 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