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연 보스턴컨설팅그룹(BCG) 소비재 파트너

 

(한국경제 / 2025. 1. 18)

 

보스턴컨설팅그룹(BCG) 코리아 송지연 파트너는 최근 한국경제와 ‘백화점, 대형마트, 편의점 등 유통산업’을 주제로 인터뷰를 진행했다.

송지연 파트너는 인터뷰에서 “앞으로 백화점, 대형마트, 편의점 등 오프라인 유통 포맷의 경계가 흐려질 것이라며, 올해를 통합의 원년으로 삼아야 한다.”라고 전망했다. 그는 “지난 30년간 백화점, 할인점, 편의점 등 목적과 역할이 분명한 체인형 오프라인 유통업체들이 각각 규격화된 매장을 확장하며 성장했지만 e커머스의 침투율이 높아짐에 따라 그런 ‘포맷 플레이’가 더 이상 통하지 않을 것”이라며, 이로 인해 앞으로 경계를 무너뜨리고 통합적 관점에서 혁신하는 유통업체만 살아남을 것이라 설명했다. 또한, 송 파트너는 “한국 유통 대기업들의 쿠팡 등 e커머스의 등장 이후 벌인 ‘e커머스 미투 게임’은 실패했다”며 “오프라인 DNA로는 아마존이 될 수 없었던 것”이라고 분석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하기 링크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

보스턴컨설팅그룹(BCG) 송지연 소비재 파트너 인터뷰 전문 (2025.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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