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 관리직 다양성 부족의 진짜 이유
기업은 소외된 인종 및 민족의 직원을 충분히 채용하면, 기업 내 자연스레 다양성 문화가 조성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는 잘못된 생각이다. 개인의 성공을 방해하는 근본 요소를 이해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야만 포용적인 조직을 만들 수 있다.
펜데믹 상황 아래 다양성과 평등, 포용의 가치는 여전히 중요하다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기업들이 다양성, 평등성, 포용성(DE&I: diversity, equity and inclusion)에 집중과 투자를 유지하는 것이 어려워질 수 있지만, 미투운동(#MeToo)과 블랙라이브즈매터(Black Lives Matter)운동은 이 주제들은 CEO의 어젠다에 확실히 올려놓았다.
PE 업계에도 다양성과 포용이 필요하다
구금 중 경찰에 의해 미국 흑인이 사망한 사건 중 가장 최근에 있었던 5월 25일 조지 플로이드 사망에 대한 시위가 일어나면서, 많은 기업의 CEO들은 경찰폭력과 인종차별을 비난했다. CEO들이 분노를 표출하는 것은 환영할 일이다. 하지만 지난 수백년 간 지속된 구조적 불리함, 시민권 침해, 부당한 폭력을 감안한다면, 민간 부문에서 우리가 필요로 하는 것은 단순한 말 그 이상이다.
다양성, 비즈니스 의무사항
비즈니스 리더들은 어떻게 그들의 조직을 혁신과 재구성에 대비해 제대로 준비시킬 것인가? – 나아가 어떻게 다음 십 년 동안 일어날 거센 변화의 소용돌이에 가능한 적합하게 준비할 수 있을 것인가? 누구나 알고는 있지만 정확히 표현하기 어려운 답이 있다. 바로 다양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