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희 보스턴컨설팅그룹 유통부문 대표파트너

 

김연희 보스턴컨설팅그룹(BCG) 유통부문 대표파트너가 6월 8일부터 10일까지 산업통상자원부가 개최한 <제10회 유통산업주간> 개막 컨퍼런스에서 ‘이커머스 시장, LMD(Last Mile Delivery) 전쟁으로 확산’을 주제로 기조발표를 진행했다.

 

[BCG 소식] 보스턴컨설팅그룹(BCG) 코리아 김연희 유통부문 대표파트너, ‘제10회 유통산업주간’ 기조발표 1

 

‘디지털 전환과 유통산업의 혁명’을 주제로 한 이날 행사에서, 김연희 대표는 국내 이커머스 시장이 2025년까지 약 220조 원 규모로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며, 이에 따라 국내 배송 물동량은 시장규모를 상외하여 성장할 것으로 예측하였다. 김 대표는 또한 다양한 이커머스 영역에서 LMD(Last Mile Delivery) 배송 혁신이 중요해졌음을 강조하며, 미국과 국내의 LMD 혁신에 대해 분석하고, 신 LMD의 중요한 전제 조건으로 ‘디지털화’를 꼽았다.

 

* <제10회 유통산업주간>에는 디지털 유통 및 이커머스 산업의 혁신과 상생,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다양한 행사 및 전문가 컨퍼런스가 펼쳐졌다. 쿠팡, SSG.com 등 국내 주요 유통사 75개가 참여하여 현 시점에 개발 및 적용 중인 각종 유통부문 첨단기술을 선보이며, 코로나 이후 유통산업의 새로운 도전과 변화에 관한 세미나 및 포럼이 온 · 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되었다.

 

본 기조발표의 전체 내용은 하기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제10회 유통산업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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