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인진 보스턴컨설팅그룹(BCG) 산업재부문 대표파트너
최인진 보스턴컨설팅그룹(BCG) 산업재부문 대표파트너가 6월 20일 2050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탄녹위)와 한국은행이 공동 개최한 <녹색금융 국제컨퍼런스 – 탄소중립 대전환 시대 녹색금융의 역할 : FIRST KOREA로 가는 길>에서 국내 녹색금융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한국은행에서 열린 이번 컨퍼런스는 기후위기에 대처하는 국제사회의 금융 지원 강화에 맞춰 국내 자본 육성을 위한 정책 금융 및 친환경 산업 투자 유도를 위한 민간 금융, 국제 경쟁력 제고를 위한 한국의 녹색금융 방향성 등을 다루는 자리가 되었다. 행사는 동아시아 녹색금융시장 선도를 위한 우리 환경과 비전, 기후테크 · 미래투자와 녹색금융지원방안, 신 녹색금융시장: 탄소배출권시장의 성장가능성의 총 3개 세션으로 진행되었다.
첫 번째 세션에서 발표 및 종합토론에 참여한 최인진 대표파트너는 ‘녹색금융은 은행이나 규제기관보다 수요자인 기업 및 일반 이용자 측면에서 활용 방안을 준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한국 금융시장은 전 세계 평균 대비 2배 이상의 수요를 갖추고 있는데, 업계 수준과 인프라가 높기에 이를 빠르게 따라잡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고 덧붙였다.
본 주제 강연의 전체 내용은 하기 링크된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녹색금융 국제컨퍼런스] 탄소중립 대전환 시대 녹색금융의 역할 : FIRST KOREA로 가는 길 / 최인진 산업재부문 대표파트너 발표 (1:31:34~)
본 행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기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탄녹위·한은, 제1회 녹색금융 국제컨퍼런스 개최 ⓒ이데일리
- 탄녹위-한은, ‘녹색금융 국제컨퍼런스’ 개최… 탄소중립 선도 위한 역할 모색 ⓒ이투데이
- 한은 총재 “기후변화 위기는 새 성장기회…녹색금융 활성화” ⓒSBSBi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