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석 BCG 코리아 MD 파트너
(조선일보 테크 / 2025. 02. 06)
AI 에이전트(비서)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며 글로벌 기업들이 이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기존 AI 에이전트는 단일 업무를 처리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었지만, ‘커넥티드 에이전트(Connected Agent)’는 여러 AI가 상호 연결·협력해 더 복잡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시장조사업체 그랜드뷰리서치에 따르면, AI 에이전트 시장은 지난해 54억 달러에서 2030년 503억 달러로 10배 가까이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커넥티드 에이전트는 여러 AI 에이전트를 조율하는 ‘관리 에이전트(Orchestration Agent)’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이는 단일 AI가 모든 업무를 처리하는 방식보다 효율적이며, 여러 에이전트가 협력해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교환하고 최적의 해결책을 도출할 수 있도록 한다. 이를 통해 일정 관리, 데이터 분석, 보고서 작성 등 다양한 업무를 자동화하고, 팀원 간 협업을 원활하게 만든다.
그러나 커넥티드 에이전트는 대량의 민감한 데이터를 다루기 때문에 보안 관리가 중요하다. 금융, 의료, 법률 등 개인정보 보호가 중요한 산업에서는 AI가 접근할 데이터를 명확히 구분하고,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 커넥티드 에이전트는 강력한 데이터 파이프라인과 보안 체계를 갖춰야만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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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석 BCG코리아 파트너 기고 기사 전문 (2025. 02. 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