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컨설팅그룹(BCG)코리아는 김도원 대표파트너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돕고자 릴레이 응원 캠페인 ‘플라워 버킷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김도원 대표파트너는 서울시상인연합회의 추천을 받아 서울 전통시장의 코로나19 방역활동에 솔선수범한 상인 총 60여 명에게 국내 화훼 농가로부터 구매한 꽃바구니를 전달했다.
김도원 대표파트너는 “코로나19라는 전무후무한 위기로 고충을 겪고 계신 화훼농가 종사자분들께 플라워 버킷 챌린지 참여를 통해 응원의 말씀을 드린다”며 “최근 코로나19 재확산 여파로 생계의 어려움을 겪고 계신 중에도 솔선수범해 방역활동에 힘쓰시는 서울 전통시장 상인 여러분들께 작지만 진심이 담긴 꽃바구니를 전달드릴 수 있어 더욱 뜻깊다”고 전했다.
플라워 버킷 챌린지는 코로나19로 각종 대면 행사가 취소되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 및 관련 업계 종사자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2월부터 실시되고 있는 릴레이 공익 캠페인이다. 본 캠페인은 참여자로 지목받은 사람이 화훼농가에서 꽃을 구입해 기부하고, 다음 주자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김도원 대표파트너는 SK가스 윤병석 대표로부터 지목을 받아 본 캠페인에 참여하였으며, 다음 주자로 스카이레이크인베스트먼트 진대제 회장을 지목했다.
한편, 김도원 대표파트너는 에너지 및 사업재 분야의 전문가로, ‘95년 BCG코리아에 입사해 약 25년간 해당 분야의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