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적 기후변화는 자산 보유자와 보험사들에게 실존적 위기로 다가오고 있다.

세계적으로 최근 몇 년간 1,000건이 넘는 극단적 기후 현상으로 인해 1조 이상의 피해가 발생했다. 2022년 전 세계 보험 산업에서 자연재해 관련 보험금 신청 건수는 가장 최근 10년 평균에 비해 54%, 가장 최근 30년 평균에 비해서는 무려 115% 치솟았다. 다양한 이유로 인해, 일부 지역에서는 보장이 매우 어렵거나 심지어 불가능해지고 있다. 실제로 다수의 주요 보험사가 미국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2개 주인 캘리포니아와 플로리다에서 신규 주택소유자에 대한 보험인수를 중단했다.

상황은 악화일로에 놓여 있다. 스위스리(Swiss Re)에 따르면 2040년까지 기후 관련 이벤트로 인한 손해율은 홍수, 허리케인, 싸이클론, 산불이 크게 증가하면서 호주, 캐나다, 프랑스, 독일, 일본, 영국, 미국에서 35%에서 120%까지 급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기후변화로 인해 2040년까지 보험료가 30~60%(인플레이션 제외) 인상될 것으로 예상되는 등 원수보험료는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이 기간에 손해보험료에서 재해 리스크가 차지하는 비중은 20%에서 약 30%로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

보험업계는 보험사의 수익성 위기와 고객들의 보험료 부담이라는 이중의 딜레마에 직면해 있다. BCG가 미국 손해보험업계의 2023년 가치 창출 기업 보고서에서 분석한 바에 따르면, 여러 수익성 압박 요인들이 존재한다. 그 요인들로는 언더라이팅 역량의 격차, 규제 제약, 경쟁 압박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보험금 청구가 증가함에도 보험료율을 인상할 수 없다는 점 등이 포함된다. 또한 재보험 담보력의 부족은 원수 보험사들에 추가적인 압박으로 작용한다.

보험료 부담은 그 자체로 문제를 제기한다. 고위험 지역에서 보험료가 계속 상승하면, 많은 고객이 보험료를 납부할 수 없게 될 것이다. 위험을 분산시키고 관리하던 전통적인 수단들이 재정적 압박의 확대로 인해 더 이상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면서 다수의 국가가 경제적, 사회적 혼란에 빠질 가능성에 직면해 있다. 특히 고위험 지역에서는 기존의 보험 비즈니스 모델을 수정하는 것과 더불어 위험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는 새로운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 보험사들은 고객뿐 아니라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도 이러한 노력에 앞장서야 한다.

 

 

기후 기반 리스크 관리를 위한 새로운 프레임워크

 

매우 시급한 문제이다. 대규모 변화에는 많은 시간이 필요하고, 새로운 문제들은 더욱 심각해지고 있다. 개별 보험사들이 자체적인 조치를 취하고 있지만, 사안의 규모를 고려할 때 업계 전반적인 다부문 게임 플랜이 요구된다.

전 세계 손해보험 및 멀티라인 보험사와의 업무 경험을 바탕으로, BCG는 리스크 가치사슬(리스크 평가, 보유계약, 보험금 청구 기간 및 이후)의 주요 단계와 개별 보험사의 기후 준비도 현황을 모두 고려해 리스크 관리를 조정하는 통합 프레임워크를 고안했다. (보기 참조)

기후 위기 적응을 위한 보험업 리스크 프레임워크 1

가치사슬의 단계마다, 세 종류의 주요 이해관계자 관점에서 새로운 기후 현실에 적응하기 위해 다양한 이니셔티브들의 실행이 필수적이다.

 

[1] 보험사 역량: 리스크 관리 개선

익스포저를 제한(리스크 이전 및 필요시 보장 철회 등)하는 동시에 리스크 관리를 개선하고 가격책정을 효과적으로 하기 위한 내부 대책을 구현한다. 구체적인 이니셔티브에는 리스크 평가 개선(예를 들어, 확률적 미래 예측 모델 사용 등), 상품 혁신, 리스크 이전, 재해 후 보험금 정산 최적화 등이 포함된다.

 

[2] 고객서비스: 리스크 인식 및 완화 계획 수립

고객과 협력해 리스크 인식을 고취하고 개인 및 커뮤니티 차원에서 가장 효과적인 완화 대책의 도입을 적극 장려한다. 구체적인 이니셔티브에는 리스크 컨설팅, 리스크 인식 촉진, 재해 후 서비스를 통한 회복탄력성 강화 등이 포함된다.

 

[3] 생태계 구축: 회복탄력성을 위한 협력 증진

정책입안자 및 규제당국과 협력해 생태계 규칙을 현재 (및 미래의) 기후 현실에 맞게 수정하는 기준 및 규제 변경을 지지한다. 동종기업들과의 협력을 통해 보장 범위를 유지하고 비용을 절감하는 데 도움이 되는 공동 이니셔티브(데이터 공유 및 공유서비스 플랫폼 등)를 추진한다. 구체적인 이니셔티브에는 기후 적응 전략 및 계획 관련 공공부문과의 협력, 기후 적응 인프라 프로젝트의 인수 등이 포함된다.

 

이 프레임워크의 기반은 우리가 모두 이 노력에 함께 동참하고 있으며 업계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려면 더 많은 협력과 정보 공유가 필요하다는 점을 이해하는 것이다. BCG는 15개 이상의 대형 보험사의 고위 경영진 및 기타 업계 전문가들과 이 프레임워크 및 추천 이니셔티브에 대해 논의했다. 모두가 이 접근법에 전반적으로 동의했으며, 가장 시급한 분야의 노력을 강화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안했다. 업계는 다음의 대책들을 통해 각 이해관계자가 추구하는 바를 지원할 수 있다.

 

 

보험사 역량: 리스크 관리 개선

 

오늘날의 보험 환경에서는 리스크 기반 가격 결정을 위해 강력한 예측 모델링이 필수요소이다. 그러나 많은 보험사가 시나리오와 예측 역량의 격차, 자산 취약성 기반 리스크 평가의 한계, 자산 및 부채의 상관관계 패턴 변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한 단계 높은 업계 협력 및 보다 광범위한 로컬 기후 관리 이니셔티브가 필요한 재해 모델 혁신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지만 필요한 실행 능력은 기존 모델링 역량을 훨씬 넘어선다. 한 고위 경영진은 ‘우리는 계속해서 모델의 리스크를 과소평가해 왔다.’라고 지적했다. 보험사들은 지금 당장 역량 강화를 시작해야 한다. 핵심 솔루션은 다음과 같다.

 

[1] 강화된 예측 역량 개발

보험사들은 모든 수준에서 차세대 시나리오 예측을 통합해 기존의 4~5년 예측을 넘어 재해 가능성을 더 잘 포착, 전략적 의사결정을 위한 정보로 활용해야 한다. 예를 들어, 캐나다 기술기업인 리씽킹AI (Rethinking.AI)는 고도화된 리스크 평가와 전 세계 물리 자산에 대한 데이터를 결합하는 두 가지 플랫폼을 개발해 기업이 기후 리스크의 영향을 더욱 철저하게 분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2] 내부 기후센터 수립

기업들은 기후변화의 영향 측정을 개선하기 위해 내부 기후변화센터를 설립할 수 있다. 포르투갈의 피델리다데(Fidelidade)는 물리적 리스크 평가에 대한 혁신적 도구를 개발하고 기후변화 관련 연구를 추진하기 위해 2023년 다수의 대학 및 연구소와 공동으로 기후변화센터(Center for Climate Change)를 설립했다.

 

[3] AI를 이용한 공간 이미징 증강

인공지능을 이용하면 공간 이미징을 통해 얻은 인사이트를 강화할 수 있다. 보험사들은 AI 제공업체와 파트너십을 맺어 자산 취약성을 더욱 정확하게 평가할 수 있다. 호주의 선코프(Suncorp)는 AI 기반 자산 인사이트 및 예측분석 기술 제공업체인 아르투로(Arturo)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주택의 항공 이미지를 기반으로 리스크 평가를 개선하고 있다. 한 글로벌 손해보험 및 재보험사의 고위 경영진은 ‘AI를 활용하는 등 리스크 평가 역량을 개선하는 것은 보다 정확한 가격책정을 통해 회사뿐 아니라 고객들에게도 이익이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4] 오픈 소스 모델 투자

기업들은 오픈소스 재해 모델에 대한 투자를 확대해 업계 전반의 모델링 역량을 개선할 수 있다. 다수의 주요 글로벌 보험사, 재보사, 중개업체들이 데이터 가정과 손실 요인에 대한 이해를 개선하고 모델 업그레이드 및 검증에 크라우드 소싱을 활용하기 위해 이러한 플랫폼 중의 하나인 오아시스(Oasis)에 투자 중이다.

 

[5] 스마트 시티 활용

전 세계 도시들은 쉽게 이용 가능한 기술을 활용해 데이터 기반 인사이트를 도출하기 위한 디지털 트윈을 구축하고 있다. 이에 따라 도시의 기후 및 지속 가능성 솔루션을 개발할 수 있는 금융기관과 보험사들에 새로운 형태의 참여 기회가 열린다. 스마트 시티는 모빌리티, 자산 익스포저, 사이버 보안, 건강, 지역 기후 적응과 같은 중요한 분야에서 미래의 보험 트렌드를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된다. 보험사들은 더 많은 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트렌드를 정책 이니셔티브와 더 잘 연계할 수 있다. 또한 기후 적응에 대한 지역별 대응책을 수립하고, 인센티브를 개발하고, 효과를 평가할 수도 있다.

 

 

고객 서비스: 리스크 인식 및 완화 계획 수립

 

손실 예방은 건축물 표준의 기본적인 업그레이드를 넘어 잠재적 리스크와 피해를 줄이는 핵심적인 수단이다. 홍수 위험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JBA 리스크 매니지먼트(JBA Risk Management)가 영국 2,800만 개의 보험 가입 부동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연구에 따르면, 주택 예방 조치(기반 높이기 및 바닥 강화 등)를 5% 개선하면 손실이 40%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몇 가지 걸림돌이 진전을 방해한다. 예방조치 효과에 대한 연구개발 제한, 고객의 성공적 조치 구현 보장의 어려움, 보험 유통망 내의 기술 및 건축물 전문성의 부족 등이 그 이유이다. 더불어, 보험사 간 관행의 표준화가 부족해 리스크 완화 인센티브의 개발이 제한된다. 한 고위 경영진은 ‘개인 및 기업 차원의 예방이 리스크 완화에 있어 매우 중요하다. 그런데도, 현재 우리는 가장 효과적인 회복탄력성 대책을 파악하고 지속 가능한 인센티브 모델을 수립하는 데 있어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라고 밝혔다.

핵심 솔루션은 다음과 같다.

 

[1] 예방 효과에 한 연구 자금 지원 확대

보험사들은 예방 대책의 효과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기 위해 협력 연구 이니셔티브를 지원할 수 있다. 일례로, 프랑스 보험협회(France Assureurs), 재보험사 CCR, MRN(Mission Risques Naturels)은 건물 기반에 가뭄이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고 예방 및 보호조치뿐 아니라 복구 방안을 평가하기 위한 이니셔티브를 발촉했다. 캐나다에서는 인택트 파이낸셜(Intact Financial)이 기후적응센터(Centre on Climate Adaptation)를 설립해 주택 홍수 위험을 평가하고 주택 소유자들에게 위험 완화를 위한 실질적인 접근방식에 대한 지침을 제공한다. 이 연구 결과는 주택 검사관들과 보험 중개인들의 홍수 위험 교육에도 기여했다. 미국에서 리버티 뮤추얼(Liberty Mutual)은 IBHS(Insurance Institute for Business & Home Safety)와 협력해 폭풍 피해 예방에 한 연구를 실시했다. 그 결과 리버티 뮤추얼은 고객의 위치에 따라 주택의 회복탄력성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주는 새로운 리소스인웨더레디(WeatherReady)를 출시할 수 있었다.

 

[2] AI 활용 언더라이팅 프로세스 도입

기업들은 디지털 및 AI 활용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인수심사 시 고객이 제출한 사진을 자동으로 검토함으로써 예방조치 시행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허니콤 보험(Honeycomb Insurance)(미국에서 거주용 주택 보험 가입액 40억 달러 이상으로 피닉스 보험(Phoenix Insurance)의 지원을 받고 있음)은 AI와 컴퓨터 비전을 활용해 리스크를 원격으로 평가하는 모바일 솔루션을 사용한다.

 

[3] 계약업체 제휴 구축

보험사들은 엄격한 건축 규정을 준수하는 계약업체들과 제휴를 맺어 폭풍 저항 설계와 지붕 시공과 같은 예방 조치의 퀄리티와 효과를 보장할 수 있다. IBHS에 의해 출범한 포티파이드(Fortified)는 미국 내 계약업체들로 이루어진 이런 네트워크 중 하나이다.

 

[4] 표준 관행 추구

보험사와 규제당국은 승인된 예방조치 시행을 인정하는 의무 표준 등급 설정을 통해 고객이 예방조치 시행에 대해 신뢰할 수 있는 증명을 한다면 보험료를 상쇄해 주는 제도의 시장 이점을 검토해 볼 수 있다. 앨라배마주에서는 보험사가 IBHS의 포티파이드 지정을 받은 주택에 할인을 의무적으로 제공하는 법안이 2009년 통과됐다. 그 후 루이지애나와 노스캐롤라이나에서도 IBHS 표준을 도입했다. 2022년, 캘리포니아에서는 보험사가 산불 대비 예방조치의 표준화 프레임워크를 준수하는 고객들에게 할인을 제공하는 것을 의무화하는 법안이 도입됐다.

 

 

생태계 구축: 회복탄력성을 위한 협력 촉진

 

한 아태지역 보험사의 임원은 ‘보험사 중심적이고 고객 중심적인 이니셔티브는 단기적 적응 문제 해결에 매우 중요하지만, 장기적 해결책은 공공 투자 증대와 회복력 있는 인프라를 위한 보다 효과적인 정책 마련에 있다.’라고 강조했다.

보험사들은 기후 적응 전략과 그 광범위한 사회적, 경제적 영향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고유의 역량, 인사이트, 잠재력을 갖추고 있다. 정책 입안가들과 규제당국은 보험업계를 통해 극단적 이상기후의 영향에 대한 교훈과 인사이트를 얻고 이를 입법과 규제뿐 아니라 계획 수립 및 투자 결정에 적절히 반영할 수 있다. 또한 공공 기관은 적응 전략을 규제 및 표준에 통합시킬 수 있다.

핵심 솔루션은 다음과 같다.

 

[1] 기후 관련 정부 교육 지원

보험사는 정부가 기후 관련 이슈에 대한 교육을 제공하도록 지원할 수 있다. 일례로 프랑스 정부에서는 2022년 교육 이니셔티브를 통해 35명의 과학자가 신규 취임한 국회의원들에게 기후변화를 중심으로 환경 이슈에 대한 단기 교육 과정을 진행했다. 프랑스는 2025년까지 2만 5,000명의 공무원을 대상으로 기후, 생물 다양성, 천연자원에 대한 교육을 추진한다는 목표를 설정하고 있다.

 

[2] 업계 협회를 통한 동종기업들과의 협력

보험사는 업계 협회를 통해 동종기업들과 협력함으로써 정부 기관과 더 심도 있는 협력을 추진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보험사, 지방정부, 원주민 단체, NGO, 연구기관의 연합인 클라이미트 프루프 캐나다(Climate Proof Canada)는 정부의 기후 적응 정책 및 이니셔티브의 강화를 지지한다. 미국에서는 미국 손해보험협회(American Property Casualty Insurance Association)와 미국 재보험협회(Reinsurance Association of America)가 2023년 11월 하원 금융서비스 위원회(House Committee on Financial Services)에서 미국 자산 시장이 직면한 어려움에 대해 증언하기도 했다.

 

[3] 데이터 및 리스크 평가 도구 정부 제공

보험사들은 보험금 청구 데이터 및 리스크 모델을 활용해 정책 변화를 촉진(기후 적응 비즈니스 사례의 개발을 통하는 등)하고 국가 및 지역 차원의 적응 계획을 강화할 수 있는 독보적인 위치에 있다. 보험사인 아비바(Aviva)와 지속 가능성 기관인 굿 비즈니스(Good Business)는 영국의 기후 준비도를 장려하기 위해 기후대응 지수(Climate-Ready Index)를 고안했다. 취리히 홍수 회복탄력성 연합(Zurich Flood Resilience Alliance)은 다양한 부문의 조직들을 한데 모아 선진국 및 개발도상국 지역사회의 홍수 위험 대처를 지원한다. 미국에서는 재무부(Department of the Treasury) 산하 연방 보험청(Federal Insurance Office)이 보험사들과 협력해 기후 위험이 미 전역의 보험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평가하면서, 보장 범위와 보험료 부담의 간극을 해결하기 위한 데이터 기반 정책의 토대를 마련 중이다.

소비자, 기업, 정부는 위험을 흡수하고 전문성을 동원해 기후변화 영향 대응 전략을 개발할 수 있는 강력한 보험 시장을 필요로 한다. 특히 지난 수년간의 손실 트렌드는 기상이변 영향 대처의 우선순위를 더욱 높였으며, 모든 이해관계자가 해결책 수립에 동참해야 함을 분명히 했다. BCG는 앞서 제시한 것과 같은 조율된 프레임워크가 이 노력을 이끌 수 있다고 믿는다. 보험사들은 노력을 선도할 역량과 동기가 충분하다. 하지만, 새로운 기후 현실에 빠르게 적응하고 다른 부문과의 협력을 통해 보다 안정적이고 회복력 있는 미래를 만들기 위해서는 지금 당장 움직여야 할 것이다.

 

 

 

기후 위기 적응을 위한 보험업 리스크 프레임워크 2

뉴스레터 구독하기

Previous articleCOP28에서 약속한 전 세계 기후 행동, 다음은 무엇인가?
Next article생성형 AI 기반 새로운 챗봇의 탄생
보스턴컨설팅그룹은 전세계 비즈니스와 사회 리더들과 파트너쉽을 맺고 가장 중요한 도전과제를 해결하고 최고의 기회를 잡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BCG는 경영전략의 개척자 역할을 하며 1963년 설립되었습니다. 오늘날, BCG는 클라이언트가 복잡한 변화를 추진하거나, 조직이 성장하거나, 경쟁력을 갖추거나, 최종결과의 임팩트를 주는 등 완전한 변신을 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