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코로나19 시대의 신흥 시장 소비자는 누구인가?
코로나바이러스19 감염증(COVID-19) 대유행이 시작된 지 9개월, BCG의 신흥 시장의 소비자 정서 최초 조사 이후 6개월 만에 소비자의 행동 패턴이 그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사람들은 적응하고 있다. 시야는 아직 뿌옇지만 조금씩 새로운 현실에 대한 초기 신호가 보이고 있다.
코로나 이후 ‘보건’을 다시 생각하다
지금까지 효과가 있었던 점, 개선될 수 있는 점, 재구상될 필요가 있는 점을 살펴보고 다음 팬데믹을 보다 잘 대비하고 세계최빈국들의 보건 상황을 더욱 개선할 수 있도록 한다.
코로나를 이겨낸 기업들의 12가지 전략
코로나-19로 인해 기업들은 전례 없는 위기를 맞았습니다.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 또 한번 위기가 오더라도 버텨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번 위기를 경험한 기업의 대응을 통해 배울 점이 있을 것입니다. 보스턴컨설팅그룹(BCG)은 가장 먼저 코로나 위기를 마주한 중국 기업들의 회복 계획 수립에 참여했습니다. 그 경험을 바탕으로 12가지 교훈을 도출했습니다.
위기의 시기, M&A 통해 성장하는 방법
코로나19로 인해 전례없는 위기 상황을 마주하고 있습니다. 이전의 위기들에 비해 더 극적이고 충격적일 수 있습니다. 그만큼 산업의 판도와 경쟁구도, 기업들의 위상을 격렬히 뒤흔들어 놓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M&A는 경쟁구도 재편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 입니다. 지금은 기업이 기존 사업을 지키고 생존을 도모해야 하는 시기지만, 동시에 과감한 움직임을 준비할 때이기도 합니다.
‘에피노믹스(Epinomics)’ 시대, 먼저 결승선에 도달하려면
백신이 도착하고 있다. 백신이 우리의 최상의 희망이라는 점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그러나, 백신이 오기를 기다리기만 한다면 우리는 파멸의 길에 들어서게 될 것이다.
팬데믹 기간 내 고성과를 거둔 ‘자본 프로젝트’의 비결
코로나19(COVID-19) 위기가 전 세계적으로 계속됨에 따라 자산 집약적 산업의 자본 프로젝트는 그 영향을 줄이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광업, 인프라, 전력, 석유 및 가스 및 재생 에너지 회사는 지연과 취소가 급격히 늘어남에 따라 생산성이 급락하는 것을 목도했다.
백신은 코로나 대응의 끝이 아니다
코로나 19 백신 후보물질의 중요한 임상 3상 실험의 첫 번째 결과가 곧 나올 예정인 가운데, 백 년만의 최악의 팬데믹의 끝이 가까워지고 있을지 모른다는 희망도 커지고 있다. 이러한 희망은 이해할 수 있으나 바이러스 종식의 복잡성으로 희석될 것임이 분명하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금융사들 ‘진짜 실력’이 드러난다
‘코로나19’ 감염병 사태로 비대면 접촉이 일상화되면서 금융회사들도 디지털 중심으로 영업 전략을 변화시켜야 할 필요성에 직면했다. 특히 이를 통한 온라인 고객 경험 개선 여부는 코로나19 사태 종식 이후에도 금융회사들의 ‘진짜 실력’을 가늠하는 잣대가 될 것이다. DBR(동아비즈니스리뷰) 4월 15일자(295호)에 실린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금융회사의 도전 과제를 요약해 소개한다.
접촉자 추적으로 인한 사물인터넷 기회와 리스크의 가속화 – 사물인터넷 데이터 공유의...
코로나 19와 세계적인 팬데믹 대응으로 인해 온갖 종류의 트렌드들이 가속화되고 있다. 예를 들면, 농촌지역의 필수적인 도구였던 원격의료는 모든 곳의 주류 헬스케어 대안이 되었다. 온라인 화상회의와 웨비나는 기업, 교육, 가정, 재미를 위해 일상적으로 하는 일이 되었다.
코로나가 보안의 차원을 바꿨다
코로나 팬데믹은 모든 영역에서 디지털 전환을 촉진했습니다. 안그래도 디지털이 모든 산업을 잡아먹는 중이었는데 코로나 때문에 그 속도가 훨씬 빨라졌습니다.